제가 240은 크고, 235는 작고 어중간한 사이즈를 갖고 있어요. 지난번에 235로 주문을 했는데, 너무 끼는감이 있어서 이번엔 240으로 주문을 넣었는데, 직원분이 전화주셔서 이번 신발은 재질이 좀 부드러워서 작게 주문해도 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. 그래서 235로 하기로 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신통방통 넘나 딱 맞게 잘 제작되어 왔네요.
그냥 기계적으로 만들어서 보내는게 아니라 제 발에 꼭 맞도록 지난 이력까지도 확인을 해주고, 통화로 이야기도 나누고.. 정성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신발도 물론 무척 예쁘고요.
앞으로도 주문할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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